[한줄뉴스] "저소득 청년에 1년간 월세 20만원 지원" 外
▶ "저소득 청년에 1년간 월세 20만 원 지원"
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내년부터 주거취약 청년에게 최대 1년간 월세로 매달 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
당정은 오늘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청년 특별대책에 합의했습니다.
▶ 한미훈련 오늘 종료…北 "南군부 파멸촉진"
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된 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이 오늘 오후 종료됩니다.
북한은 대외선전매체를 통해 남조선 군부는 파멸을 촉진할 것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.
▶ 조국 동생 2심 선고…윤석열 장모 첫 재판
채용 비리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장관 동생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.
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에 대한 항소심 재판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.
▶ 코로나 사태 여행사 직원 10명 중 4명 퇴사
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2년 사이 주요 여행사들의 직원 10명 가운데 4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국내 최대여행사인 하나투어의 경우 52% 넘게 줄었습니다.
▶ 美 전면등교…어린이 확진자 한 달 새 급증
대면 수업을 재개한 미국에서 한 달 새 어린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만 명을 넘겼습니다.
전문가들은 11세 이하 어린이에게 접종할 백신이 없다는 점에서 상황 악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.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